노화의 시작은 레이저, 보톡스, 필러등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오랜 시간이 흘러 피부와 피부속자체의 늘어짐이 심할 경우엔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때 간단한 실을 이용한 주름성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유지기간이 짧고 해당하는 피부 연령층이 적다는 점이 아쉽기만 하다.
피부 속 깊숙한 SMAS층부터 당겨주는 정통방법인 클래식리프팅은 처진 피부가 제거되면서 유지기간이 긴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대중의 두려움과 오해로 인해 지방이식, 실 등 여러 가지 수술의 시행착오를 거쳐 선택하는 수술이 되고 있다.
클래식 리프팅수술의 오해와 진실
▲수술시간이 길며 무섭다?
수술은 수면마취로 편안하게 진행 되고 미니리프팅 1-2시간, 클래식리프팅 3-4시간 정도가 걸리며 당일 퇴원도 가능하다.
▲큰 수술이다?
미니리프팅은 앞광대, 팔자 등의 부분적 처짐에 효과적이며, 클래식리프팅은 턱선과 목선의 리프팅에 효과적으로 실 거는 수술과 비교 시에도 통증, 부기, 멍등의 큰 차이가 없으며, 피부가 우는 증상이 없다는 점에선 월등하다.
▲흉터가 무섭다?
처음부터 흉터제거 수술하듯이 수술하므로 수술 후 흉터는 거의 남지 않는다. 피부속 깊숙한 SMAS층부터 진정한 안티에이징은 수면마취와 2-3일 정도의 휴식이 가능하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으며 눈코와 마찬가지로 7-10일 이면 일상적인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의학의 힘을 빌릴 수 있다는 건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준 의학의 보상과 같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글] 자이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