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뚫고나서 생긴 염증으로 켈로이드 흉터가 생긴 경우 입니다.

이 환자는 13년전 중학생때 반대쪽 수술을 저한테 받고 결과가 너무 좋아 저를 찾아 수소문한 끝에 13 년만에 만나 수술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당시 수술결과를 13년이 지나 확인하고 수술한 제 자신도 깜짝놀랐죠.

어디를 어떻게 수술했는지를 알 수 없을 정도 였으니까요.

수술전 및 실밥제거 한 직 후의 모습입니다.

13년전 수술하였던 반대쪽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