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분야	기타

이 름	함영환

제 목	피부 이식부위 치료 및 관리

저는 6개월전 버스와의교통사고로 오른발 족부 파손으로 피부 및 혈관이식수술을 받고 현재 2주전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하고 있는 남성 입니다. 4개월전 오른쪽 넙적다리에서 넓이 3센치 길이 20센치 정도의 피부를 두개 나란이 떼어내어 발바닥 및 발등에 이식을 하고 현재 재활중에 잇읍니다. 문제는 피부를 떼어낸 넙적다리 등 부위인데,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빨갛게 약간 부어있고, 따끔한 통증을 계속 느끼고 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우며, 특히 바지를 입거나 상처부위가 가려지면 화끈거리고 통증이 있고, 물집이 잡히는등 현상이 있어 바지를 입고 사회생활을 현재 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수술병원에서는 2개월 전부터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하여 하루 두번 물줄기로 씻고, 비누칠하는 이외에는 어떠한 처리도 하지않고 현재에 이르고 있읍니다. 이경우 무슨 연고나 특별한 치료제가 없을까요... 언제나 통증이 가라앉고 바지를 입을수 있을까요... 좋은 처치 방법이 없을까요...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으로보아 상처가 깊어서 피부를 약간 두껍게 뗀것 같군요. 이런경우 피부재생이 늦어지고 결국은 떡살모양의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현재의 경우는 일단 상처가 나아야 되므로 이련경우 마데카술연고를 바르고 그위에 생리식염수를 적신 소독거즈를 덮고 매일 갈아줘보세요. 근처 병원에서 통원치료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정낫지 않으면 피부를얇게 떼어 이식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