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엄마님의 글입니다.<br><br>:<P>10여년 전이였어요</P> :<P>언니소개로 피부관리실에서</P> :<P>콜라겐이라고해서 얼굴에 맞음 빵빵해진다고 맞았는데</P> :<P>이렇게 큰일이 벌어지줄이야</P> :<P>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P> :<P> </P> :<P>6개월 전서 부터인가 이마가 갑작스럽게</P> :<P>부풀어오르더리 혹불이 할머니처럼 불룩하게 솟아 오른거예요</P> :<P>정말이지 매일울고 우울증에 정신과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P> :<P> </P> :<P>수술을 하긴해야하는데 너무나도 무섭더라고요</P> :<P>지금에 모습보다 더흉해지지는 않을까</P> :<P>수술에 대한 공포도 심했고요</P> :<P>모든게 다 무섭고 두려웠습니다..,</P> :<P> </P> :<P>그러던중  여기저기 까페도 가입하고 소개소개로</P> :<P>이렇게 자이성형외과를 찾았고</P> :<P>이제 수술하고 10일 정도가 지난것 같네요</P> :<P> </P> :<P>저처럼 이물질로인해 고민하고 계시는분들은 </P> :<P>정말이지 꼭 한번 찾아가보세요</P> :<P> </P> :<P>지금현제 저는 이마에 있는거 모두 제거했고요</P> :<P>아직 실밥은 푸르지않았고</P> :<P>정말 많이 조아졌습니다</P> :<P>원장님께서 부기만 빠지면 예전과 흡사할것 같다하셨고요</P> :<P>정말 일찍 용기를 내지못했던 점이 제일 후회스럽고</P> :<P>꼭꼭꼭 얼굴에 이상한거 넣지 마세요</P> :<P> </P> :<P>시술비용은 너무 싸지만 수술비용은 그것에 몇배가 되니까요</P> :<P> </P> :<P>참 그날 원장님 너무 고생많으셨구요</P> :<P>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P> :<P>월요일 날 뵙겠습니다....</P><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