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댁님의 글입니다.<br><br>:<P>안녕하세요 원장님<BR>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BR>부산댁인데 야매시술받고 입술에 부작용생겨서 사람들도 못만났던 그 부산댁이에요</P> :<P>제가 입술이 워낙 도톰해갖고 사람들이 입술에 대체 무슨짓을 한거냐며<BR>병원가보라고 했었는데요<BR>그래서 자이에서 입술이물질제거하고나서 보통사람들의 입술처럼 돌아왔어요</P> :<P>처음 자이 갔을땐 괜한 상담받으러 갔다가 푸념만 질질질.. <BR>1시간 2시간정도 계속 울기만 했던 것 같아요<BR>그래도 제 투정 다 받아주시고 좋아질 수 있다고<BR>한번 해보자고 토닥여주신 아직도 그 원장님의 말씀을 잊을 수가 없어요.</P> :<P>철없던시절 저렴하게 예뻐지고싶어서 불법시술맞고 부작용나서<BR>이물질제거하기 전까지 상당히 스트레스가 심했는데요<BR>자이에서 이물질제거하고 원래의 저로 돌아와서 기뻐요</P> :<P>이물질제거 하기 전에는 아이들이 엄마 얼굴 왜그러냐고까지 말했었는데..<BR>요즘은 아이들도 엄마 얼굴 왜그러냔 말을 안하더라구요</P> :<P>그래서 요즘은 화장도 좀 잘 하게되고 저 나름대로 이쁘게 꾸미고 다니구 있네요.<BR>너무너무 감사해요 원장님.</P><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