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님의 글입니다.<br><br>:<P> </P> :<P> 불법시술을 5년 전쯤에 받았는데.. 볼에 주입한 것이 이제와서 이물질이 될 줄은 몰랐네요 ㅠㅠ</P> :<P> 점점 심해지는 걸 알면서도 병원에 찾아가서 상담받을 때 </P> :<P> 제가 불법시술 받은 걸 말을 해야 하니까 창피하고 그래서 못가겠더라구요.</P> :<P> </P> :<P> 그러다가 엄마도 그러구 주변 친구들도 더 늦기전에 한번 가서 상담받는게 어떻냐고 해서</P> :<P> 거의 반 등떠밀려서 상담받게 됐어요.. </P> :<P> </P> :<P> 근데 너무 친절하시고 제 속상한 이야기 주저리 주저리~ 하는데도 다 들어주셔서</P> :<P> 얼마나 정만원장님께 감사했는지 몰라요</P> :<P> 그동안 맘고생한게 조금은 위로받는 느낌이랄까..</P> :<P> </P> :<P> 그래서 상담도 좀 더 맘편하게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P> :<P> </P> :<P> 그리고 수술 결정을 하고 지금은 3개월째인데</P> :<P> 붓기도 거의 다 가라앉고 이제 눈에 보이는 이상한 것들은 모두 없어졌어요</P> :<P> 정말 신기할 정도예요.</P> :<P> </P> :<P> 이렇게 쉽게 잘 치료될 줄 알았다면 그렇게 혼자 맘고생하지 않았을텐데...</P> :<P> </P> :<P> 이런데다가 후기같은거 쓰는것도 약간 창피하지만</P> :<P> 그래도 너무 감사한 마음에 몇자 적었네요.</P> :<P> </P> :<P> 감사합니다. 정만원장님 ^^</P> :<P> </P> :<P> </P><br><br><br>